부여군, 버섯산업 미래를 책임질 버섯종균기능사 양성한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6.11 09:35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양송이와 표고버섯 전국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부여군 명성에 걸맞은 버섯종균기능사 양성을 적극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교육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버섯종균기능사 44명을 배출하였으며, 올해에도 12명의 정예 교육생을 모집하여 지난달 27일부터 필기분야 첫 교육을 실시했다.

버섯종균기능사 교육은 종균배지 제조법과 배지 살균, 재배시설, 종균접종, 균사 배양 등의 이론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실기교육을 통해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버섯전문 담당지도사가 직접 농업인 맞춤형 교육을 하여 매년 90%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종균분리, 배양과 관련한 기술을 모두 습득하면 앞으로 부여군이 명실공이 전국 제일의 고품질 버섯을 생산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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