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라돈안전센터, ‘2020 대한민국환경대상’ 환경교육 부문 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6.12 12:15
6월 10일 진행된 ‘2020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연세대라돈안전센터(센터장 조승연 교수)가 환경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라돈안전센터는 라돈에 대한 다양한 연구사업과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환경부 지정 환경보건센터를 운영하면서 라돈에 대한 교육, 만화책, 세미나, 체험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사회 저변에 라돈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켰다.

한국표준협회와 실내공기 인증사업을 진행해 미세먼지(PM10)와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 유기화합물, 초미세먼지(PM2.5), 곰팡이, 라돈 등 12가지 항목의 실내공기 분포를 측정해 실내공기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국내 실내공기 전문가, 청소년 교육 분야 전문가, 의학관련 전문가, 라돈 사업 현업 종사자로 구성된 전문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내 국내 최초 라돈 프리하우스를 건축해 모범적인 라돈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어린이집 교사 라돈 안전교육, 라돈 심포지엄, 청소년 일일 라돈캠프, 초중학생 대상 라돈 봉사단 운영, 2월 22일을 세계 최초로 라돈의 날로 지정, 무료 정밀 라돈 조사 및 저감 등 라돈기부 사업, 한국표준협회와 라돈안전인증제도 운영 등 2015년부터 실내공기 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승연 센터장은 "이번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으로 국민들의 라돈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올해부터는 소위 ‘라돈 어벤져스’를 출범하여 뜻을 함께하는 여러 단체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라돈관리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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