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연-한예종, 문화예술 진흥, 문화콘텐츠 창달 업무협약 체결

한예종 생산 예술 콘텐츠 전국 문예회관에 진출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6.16 11:03
▲사진은 왼쪽부터 김봉령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이승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과 6월 15일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본관에서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한문연)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가 6월 15일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본관에서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콘텐츠 창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문연 이승정 회장, 조연갑 사무처장, 도준태 경영기획부장과 한예종 김봉렬 총장, 이동연 기획처장, 한보화 대외협력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의 공동기획 및 수행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 △문화예술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상호 협조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자원의 제공 및 활용 등이다.

이승정 한문연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더하고 청년 예술가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상호 협조하여 문화예술의 진흥 및 창달과 국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봉렬 한예종 총장은 “한예종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예술 콘텐츠가 전국 각지의 문예회관에 진출한다면 학생들의 일자리와 직결되는 현장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양질의 다양한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업무협약을 위한 논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실무논의를 통해 양 기관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구체적 협력 방안을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한문연은 문예회관의 균형발전 및 상호간의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정법인으로, 전국 220개 문예회관이 회원기관으로 가입돼 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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