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KB증권 주식계좌 개설 신규 서비스 선보여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 이은 세 번째 증권사 계좌개설 신청 서비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6.18 09:12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Daniel)는 주식계좌개설 서비스 대상 증권사에 'KB증권'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KB증권'과의 제휴 기념으로 다음달 14일까지 KB증권 주식계좌 최초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5천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국내 주식 위탁거래 수수료를 5년간 우대한다.

또, 계좌개설 고객은 실시간 투자정보와 프라이빗뱅커(PB)의 비대면 상담 서비스 등을 포함한 'KB증권 Prime Club' 서비스를 5개월간 무료(5만원 상당)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년 3월부터 선보인 카카오뱅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개설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복잡한 정보 입력 없이 편리하게 주식 계좌를 열 수 있어 20~30대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KB증권보다 앞서 제휴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를 통해 5월말 기준 200만개가 넘는 신규 계좌를 확보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 이어 국내 대형 증권사 가운데 한 곳인 KB증권과의 제휴로 고객들의 증권사 선택 기회가 더 넓어졌다”며 “주식계좌 개설 가능 증권사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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