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비교사이트 팽귄통신, 인터넷 가입 시 당일 현금 지원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6.19 00:00
2019년 6월 1일부터 경품고시제가 시행되면서 인터넷, IPTV 등 유선 상품 가입 시 받은 사은품에도 지급액 상/하한선이 생겼다.

경품고시 가이드에 따른 사은품 상한선은 신청 통신사나 상품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최대 46만원, LG헬로비전과 KT올레가 최대 44만원까지 고객에게 지급하고 있다.

경품고시제 시행에 따라 이후 KT올레,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LGU플러스), 헬로비전 등 인터넷통신사에서 지급할 수 있는 인터넷TV 결합상품 등의 현금 사은품 한도가 정해지면서, 인터넷비교사이트가 인터넷가입 시 현금 지원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곳이 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외출을 삼가고 주로 실내에서 머무는 ‘집콕’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잡고 있다. 이에 초고속인터넷이나 VOD, OTT(Over The Top) 등 유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대폭 늘었으며, 인터넷 등의 유선 상품 가입량도 덩달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유형 역시 달라지고 있다. 마트나 백화점 같은 오프라인 채널 대신 비대면 서비스 이용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 인터넷가입도 비대면 채널인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고객센터나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찾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코로나19 여파뿐만 아니라 ‘사은품’이 손꼽힌다. 유선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은품은 소비자들이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다.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등을 찾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좋은 인터넷비교사이트는 고객센터 대비 지급되는 사은품 금액이 크고, 현금 사은품까지 지급된다. 실제 포털사이트에 ‘인터넷가입’ 또는, ‘인터넷설치’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현금’이나 ‘사은품’ 등의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로 함께 노출되는데 이는 사은품이 인터넷 가입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잘 보여준다.

현재 LG유플러스, KT올레, SK브로드밴드 등의 고객센터에서는 인터넷가입 고객에게 상품권으로만 사은품을 지급한다. 반면,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한 고객은 사은품을 상품권과 현금으로 나눠 받을 수 있다. 특히, 현금 비중이 더 높아 젊은 연련층 사이에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단, 지난해 경품고시제가 적용된 이후로 영업점에서 지급하는 사은품 수준이 동일해졌다. 소비자들에게 지급할 수 있는 사은품 금액에 차이가 없어진 것이다. 영업점에서 경품고시 가이드 미만 또는 초과에 해당하는 사은품을 지급하면, 최대 영업정지까지 당할 수 있어 가이드를 무조건 준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경품고시제 시행으로 사은품 수준이 비슷해지면서 소비자들의 발길도 현금 사은품을 많이 주는 곳에서 사은품을 당일 지급해주는 영업점에 몰리는 분위기다.

인터넷비교사이트는 ‘펭귄통신’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법인 기업으로 신뢰를 더하며,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를 운영 중이다.

펭귄통신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후 4시 이전 설치건은 당일 현금 지원, 오후 4시 이후 설치건은 다음날에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펭귄통신에는 고객 설치 후기가 약 1,000건 이상 올라와 있으며, 후기 확인 시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이 지급됐다는 내용이 뒷받침된다.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업체로, 방문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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