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의원, 제10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으로 선출

"동료 의원들 의정할동 돕는 '실무형 의장'으로 최선을 다 할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0.06.23 20:20
▲23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제10대 후반기 의장투표를 진행했다. 김인식 후보(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의장으로 선출됐고 총회 마치고 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송민수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후 4시 본회의장에서 10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해 의원총회를 진행했다.

후보들(김인호 의원, 최웅식 의원)의 정견 발표이후 바로 투표가 진행됐다. 결과는 58:43으로 김인호(동대문3) 의원이 당선됐다.

당초 유력후보로 거론되던 최웅식 의원(영등포1)이 당선될거란 소문도 있었지만, 김정태 의원(영등포2)이 운영위원장에 내정됐고 최웅식 의원까지 의장이 되면 '독식'한다는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변수는 민주당 내 초선의원이 많은데다 비밀투표의 특성상 결과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소위 '뚜껑을 열러봐야 안다'는 다수의견이었다.
▲ 23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를 마치고 나와 인사하고 있다./©사진=송민수 기자

김인호 의원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어깨가 무겁다". "시간이 날 때 공약집을 읽어보며 의원님들의 노고를 파악하고 있다"며 "의원들의 약속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해야 편익이 천만 서울시민에게 돌아간다"며 "동료 의원들이 의정할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실무형 의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선출된 의장 후보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본회의에서 당선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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