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장애인 대상 행복스케치 프로그램 운영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6.26 08:52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행복스케치–나의 의미를 그리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살 생각률 및 우울감 경험률이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높은 장애인·신체기능 저하 고령자의 정신건강관리 및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재활치매팀이 협업하여 운영한다.

행복스케치 프로그램은 보건소 등록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2회(화·목요일) 운영하고 신체적 유연성 향상 및 스트레스 관리·우울감 감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우울 및 자살예방 교육과 더불어 재활 및 치매예방 교육이 진행되며, 전문 강사를 활용한 공예요법, 원예요법, 운동요법, 웃음치료, 미술치료 등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한 장애인들이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정신건강 관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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