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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유한) 태평양-NH농협은행-헥슬란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도 대응 컨퍼런스’ 개최./사진제공=법무법인 태평양 |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동 대응을 위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김성진)은 7월 1일 오후 1시부터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대표 노진우)와 공동으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정금융정보법”)상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도 대응을 위한 온·오프라인 동시진행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특정금융정보법과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도의 바람직한 운영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상반기 개정된 특정금융정보법의 주요 쟁점사항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할 예정이다.
행사는 태평양 오양호 대표 변호사의 개회사와 오세현 오픈블록체인 산업협회장 축사에 이어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는 ▲FATF(자금세탁방지 금융대책기구)와 AML(자금세탁방지) 전개방향(태평양 신제윤 고문, 전 FATF의장, 전 금융위원장) ▲개정 특정금융정보법 쟁점(태평양 윤주호 변호사) ▲은행의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농협은행 류창보 파트장)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망(헥슬란트 노진우 대표) ▲FIU(금융정보분석원) 신고 위한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기준과 절차(KISA이상무 팀장) ▲규제로서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도와 향후 과제(금감원 FINTECH 현장자문단 이해붕 자문역)에 대한 시간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도에 관한 쟁점과 바람직한 운영방안에 대해 태평양 박종백 변호사의 진행으로 금융·법률·가상자산업계 패널들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는 헥슬란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재 온라인 세미나 참가 신청만 가능하며, 오프라인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50명의 소규모로 진행되어 사전 신청이 마감된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