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우수, 다세권 프리미엄 갖춘 오피스텔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분양

우수한 입지, 정주여건,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갖춘 ‘다세권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그 중에서도 역 주변에 위치하거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한 오피스텔은 주거편의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광주광역시 광천동 일대 (구)알펜시아웨딩홀 자리에 위치하는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오피스텔이 분양에 돌입하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436세대를 분양할 예정으로, 시공사로 ‘㈜일군토건’이 신탁사로 ‘한국투자부동산신탁㈜’가 참여했다.

㈜일군토건은 주택, 건축, 조경, 토목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적을 보유한 시공사로, 비즈니스 타워, 오피스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CGV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광천메디컬스트리트 △광주천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인접해 있으며, 역세권 내 위치, 광주 1호선 ‘농성역’을 통해 광주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더불어, △광주방송 △기아자동차 공장 △유스퀘어 광주 △서구청 등이 단지 1km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 프리미엄 및 풍부한 배후수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유스퀘어(광주버스터미널)도 도보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며, 자 차 이용 시 △무진대로 △죽봉대로 △상무대로를 통한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광주 지역 개발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광주시는 임동 전방㈜∙ 일신방직 광주공장 부지의 용도변경 등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2021년까지 370억원을 투입, 광주천 환경정비를 통한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로써 광주천은 문화, 생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기공식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오는 2023년 ‘1구간 광주시청~광주역’을 시작으로 2024년 ‘2구간 수완지구~광주시청’, 2025년에는 ‘3구간 백운광장~효천역’ 등 총 44개 역이 개통된다. 이는 광주의 중추적인 역량을 갖춘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및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에 관계없이 국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해당 오피스텔은 풍부한 인프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다양한 개발호재등의 메리트를 안고있는 만큼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관계자는 “정부는 지난 달 17일 ‘6.17 부동산 대책’을 발표,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가 확대됐다. 이로써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제한, 분양권 전매제한 등의 규제도 부과됐다”며 “심화된 규제가 아파트 분양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오피스텔 시장이 활황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쌍촌동)에 위치해있으며, 오피스텔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