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산림재해 일자리 12명 선발…연말까지 고용

산림보호지원단 8명,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선발 예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7.16 09:34
양구군은 산림 훼손을 방지하고 산사태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가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재해와 관련한 활동을 하게 될 12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산림보호지원단 8명과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등을 선발해 27일부터 연말까지 근무하도록 할 계획이다.


산림보호지원단으로 활동하게 될 인원들은 산림 불법행위 감시, 산지 훼손실태 조사지 현장 조사, 등산로 및 도시 숲 정비, 입산 통제 및 산림 정화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산사태현장예방단원은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대한 재해예방 순찰 및 점검과 응급조치, 산사태 예방 관련 주민 안내 및 홍보, 거주민 확인 연락망 정비, 산사태정보시스템 관리 보조, 기타 산사태 예방 대응 및 조사·복구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한다.

희망하는 주민은 20일까지 워크넷에 접속해 채용정보를 검색한 후 접수하거나 군청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13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신체가 건강하고, 12일 현재 양구군에 주민등록이 돼있으며, 근무지로 출퇴근 가능한 군민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 결과는 21일 합격자에게 통보되고, 2차 면접심사는 22일 군청에서 실시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25일 개인별로 통보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1차(50점)와 2차(50점)의 합산점수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취업 취약계층이나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고, 타 법률에서 채용시험 관련 가점 부여를 정한 경우에도 우대할 방침이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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