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월드 이즈 원’ 캠페인, 맥스 서밋 2020서 NGO 부문 수상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 캠페인으로 언택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기부 문화 확산 기여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7.20 17:4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지난 17일 진행된 ‘맥스서밋 2020(MAX SUMMIT 2020)’ 행사에서 맥스 어워드 2020(MAX AWARD 2020) NG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월드비전의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캠페인은 총 40개의 다양한 산업군 시상 부문 중 100 여 명의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NGO 부문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맥스서밋 2020’은 대한민국 최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로, 6회째인 이번 행사는 ‘Max, Untact but More Connected’를 주제로 코로나 이후, 다양한 업계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과 더불어 건강한 마케팅 생태계 조성, 시장 활성화에 앞장선 브랜드(플랫폼)를 선정해 시상했다.

월드비전은 지난 5월부터 선한 영향력으로 국경을 초월해 하나가 된다는 의미의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7월 9일 MBC와 공동 기획으로 진행한 글로벌 기부 콘서트 ‘월드 이즈 원’은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동시 접속자 약 140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콘서트 중 진행된 실시간 문자 기부, SNS 챌린지를 통해 온라인에서 참여 가능한 새로운 언택트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월드비전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세영 팀장은 “월드 이즈 원 캠페인은 그 동안 한국의 후원을 받던 아프리카 아동들과 주민분들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 후원자들을 위해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서 보내주면서 시작되었다”며 아프리카에서 온 마스크를 쓰고 수상소감을 전해 수상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이어 “이 상의 기쁨은 월드비전의 모든 후원자분들과 현장의 아이들과 나누고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맥스 어워드 2020에는 주류 부문은 진로이즈백(하이트 진로), 콘텐츠 부문 틱톡, 핀테크 부문 뱅크샐러드, 이커머스 부문 무신사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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