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비용 지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7.21 12:39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관내 일반음식점 5개소를 대상으로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좌식테이블에서 입식테이블(식탁, 의자)로 교체하는 설치비용 중 70%는 군에서, 나머지 30%는 사업자 본인이 부담하며, 업소 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단,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행정처분 받은 업소, 주점형태 일반음식점 및 프랜차이즈 업소, 지원 이전에 입식테이블을 설치한 경우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

대상자 선정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및 지정 신청 여부, 영업기간, 업소 면적 기준 등 내부 평가기준에 의해 이루어지며 동점자의 경우 교체 수량이 많은 업소와 영업기간이 오래된 업소 순으로 우선 순위를 선정한다. 최종 사업대상자는 현지조사 및 부여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에 확정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부여군청 가족행복과 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여군지부로 우편 및 방문접수 가능하며, 사업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홈페이지 내에 2020년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금번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을 통해 음식점 이용객의 편의성이 증진되고, 나아가 쾌적한 음식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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