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 의료플랫폼상생센터, 섬유기반 의료기기 개발에 박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7.24 08:40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플랫폼상생센터(센터장 윤승주)가 최근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섬유기반 의료기기 개발 및 시장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플랫폼상생센터와 국내 섬유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간 체결된 이번 협약은, 경기도 소재 8,500여 개의 섬유 중소기업과 함께 국내 新-섬유 기반 진료, 수술, 감염예방 중심적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상호 간 기술교류, 제품 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목표를 두고 있다.

‘의료기기 융합 산업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의료플랫폼상생센터가 이룬 이번 협약은 기존의 의료기기 관련 네트워크 확대와 동시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의료-섬유 연구 및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플랫폼상생센터의 자체 개발 및 제작품 시장화에 가속화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승주 의료플랫폼상생센터장은 “국내 대표 섬유 단체들과 함께 의료 관련 연구자들이 새로운 섬유 기반 의료기기 개발이 수월해졌다”며 “병원과 중소기업들과의 상호 발전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가 자생력을 얻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 붙였다.

한편, 의료플랫폼상생센터는 2014년 9월에 2019년 8월까지 ‘의료기기상생사업단’으로 출범 후 병원과 기업 간의 연구 초기 설립 지원 및 분쟁 발생 방지 역할을 위한 중계자 역할을 수행했다. 그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과제의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2019년 9월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공식 조직으로 재출범하며 의료기기 산업의 핵심리더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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