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미가연 오숙희 대표, ‘2020 문화의 날’메밀분야 세계명인 선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7.24 21:27
▲(사진 오른쪽) 미가연 오숙희 대표
각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이들을 선정해‘세계 명인’으로 공식 인정해주는 월드마스터 추대식이 6년만에 지난 21일(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세계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 하는 ‘2020 월드마스터위원회 문화의 날’행사는 신규로 추대되는 세계명인 17명과 34개국 주한외국 대사내외, 외교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평창군 봉평면 오숙희 대표(봉평메밀미가연)가 세계명인(메밀분야) 월드마스터에 선정됐다.

가산 이효석 선생의 메밀꽃 필무렵의 배경이 된 봉평면에서 2000년 5월부터 메밀음식 전문점을 운영하며 메밀음식 연구 및 보급과 요리 개발에 앞장서온 오숙희 대표는 지난 2017.1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인회에서 대한 명인 메밀요리 1호 명인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메밀요리 분야 세계명인으로 선정되어 메밀의 본고장인 봉평의 명성을 세계에 알렸다.

한편 월드마스터위원회는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비영리 국제문화기구로‘문화와 예술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 국제문화외교 활동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주한외국대사관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77개국 357명의 세계명인을 선정했으며 90여 개국 주한외국대사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문화와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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