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운영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다문화 가정 프로그램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7.28 09:54
공주시(시장 깁정섭)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모두 다 행복한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다문화 가정에게 한국 사회 적응과 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시는 지난해 수요조사를 거쳐 신관동 주민센터와 월송동 주민센터 등 2개소를 선정했으며, 신관동에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엄마랑 함께 떠나는 책 여행’ 프로그램을 다문화 가정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월송동 주민센터에서도 총 10회에 걸쳐 다문화 가정 1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웅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용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을 계기로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당당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다문화 아이들이 성장해 나갈 때 삶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