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더리더 기자입력 : 2018.04.11 17:04
1 / 3
최순실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 이후 국민의 분노가 커졌다. 우리 당이 개헌을 말할 여건이 안 됐다. 내부적 상황과 조건이 그랬다. 그러다 보니 개헌을 소홀히 한 측면이 있었다. 그래서 개헌에 대한 내 접근 방식은 기존의 방식과 확실히 다르다. 우리가 제왕적 대통령 권력 종식만 얘기한다면 ‘정권을 내놓고 야당이 되니 문 대통령의 힘을 빼기 위해 개헌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권력구조 개편과 선거구제 개편에 대해 먼저 국민투표를 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합의하자고 주장하는 것이다.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