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 그야말로 ‘작은 영웅들’

제12회 2017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시상식 성료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7.12.15 17:30

- 특별상 박동은 전 유니세프 사무총장 수상,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의 기틀 확립에 이바지

 

제12회 2017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시상식이 12월 15일(금) 오전10시 국회 본관 3층 VIP룸에서 개최됐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사회각계의 위원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 2017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국회 및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부처,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했다.

올해로 12회 차를 맞는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단체·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 제정된 상으로, 국내 사회공헌분야 시상 중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조직위원회 측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지난 11월 중순까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세부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수상부문은 일자리창출,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해외봉사 등 총 5개 부문으로, 접수대상 가운데 공정한 심사·평가를 거쳐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은 대상에게 상이 수여됐다.

심사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상 기관과 기업, 지자체, 개인들에 대해 위원회에서 선정된 심사위원들이 주요지표와 각 분야별 사회공헌 노력, 의지에 대한 객관적인 심사를 진행했고, 또한 후보군에 대해서는 정량적·계측적 평가에 치우치지 않고 사회공헌 접근 방법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일정 성과를 도출한 부분을 비교 검토했다.

▲ (좌)테너 박무강 교수의 애국가 선창과 1부 사회를 맡은 김세희 아나운서, 2부 사회를 맡은 장주희 KBS 기상캐스터
테너 박무강 교수의 애국가 선창과 1부 사회를 맡은 김세희 아나운서, 2부 사회를 맡은 장주희 KBS 기상캐스터가 진행한 2017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특별상에는 박동은 前 유니세프 사무총장(현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이 수상했다.

▲ (좌로부터) 대회장 김두관 의원과 박동은 전 유니세프 사무총장
박 전 사무총장으로 재직 당시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의 기틀을 확립하는데 이바지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별상은 국가발전과 국격 향상, 국민행복에 이바지한 국내외 저명인사 및 공헌자 중 국내파트와 해외파트를 추천받아 조직위원회에서 객관적이고 투명적인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특별히 1, 2부 식전 공연으로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관현듀오 첼로 김어령/ 플룻 이영수 씨가 마법의 성과 넬라판타지아 등을 연주해 수상자들을 축하했으며, 자리에 함께 한 수상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1, 2부 식전 공연으로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관현듀오 첼로 김어령/ 플룻 이영수 씨가 마법의 성과 넬라판타지아 등을 연주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올해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사회봉사 부문/교육), 롯데닷컴(일자리 창출 부문/노사화합), 한국승강기안전공단(산업발전 부문/재능기부), 한국남동발전(사회봉사 부문/인재육성), 한국농어촌공사(사회봉사 부문/안전발전), 한국수자원공사(K-Water)(해외봉사부문), 행복나눔재단 Sk대학생자원봉사단(사회봉사 부문/자원봉사), 한국전력거래소(지역발전 부문/지역사회 상생), SK C&C(일자리 창출 부문/인재육성), 한국에너지공단(지역발전 부문/환경·교육)이 사회적 가치와 품격에 큰 의미가 있는 표창인 본상 수상단체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LG CNS, KMI 한국의학연구소, 사랑모아에셋, 한국산업인력공단 과정평가출제팀, (사)세로토닌문화, 뉴스킨코리아 및 뉴스킨포스포굿후원회, 한전KPS, ㈜홈스푸드, KT스카이라이프, ㈜미래생활, 한국국방연구원, 노원구서비스공단, 수현 주식회사,양천구시설관리공단, (재)천정, 한국에자이, 한국지역산업연구원, 서울시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퍼플스 주식회사 등과 다수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 및 단체와 송세호(STX건설 회장), 최용원(MBC 문화방송 드라마 국장), 김중규(카스파 대표), 임재동(국제예술진흥원), 강다해(세라토닌문화), 송한경(스타트업 엑셀레이터) 등 소속 관계자와 개인 등이 사회공헌대상에 선정·수상됐다.

▲ 고객만족1서비스경영대상 수상단체로는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이섭우화(대표 권이섭)가 선정됐다
이어서 올해 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수상단체로는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이섭우화(대표 권이섭)가 새로운 지식 및 창의적인 발상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사회적 기회를 창출하고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두관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대회장(사진 위)은 "기부와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고, 금전적 도움과 재능기부, 일손 돕기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지만, 막상 그만큼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쉽지만 너무도 어려운 봉사와 기부를 끊임없이 실천해 주시고 영광의 수상까지 하게 된 여러분들은 그야말로 작은 영웅들이다"라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수상자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따뜻한 햇살과 같은 존재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서비스 산업발전과 우리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사회공헌대상과 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사진 위)은 “올해 다문화 가정의 사회공헌에 대한 시상선정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이 12년 동안 사회공헌에 이바지하시는 많은 분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데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빛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이 되어주기를 바람하며, 본인도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사진 위)은 "나눔을 몸으로 실천하며, 다른 이들의 아픔을 먼저 이해하고, 앞장서서 봉사한 분들의 희생과 수고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시 한 번 감동을 느꼈을 것이다"라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정말 아름답고 숭고하게 만들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올 한해 나눔 활동을 뒤돌아보며 정리하는 것과 동시에 나눔 문화가 사회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사회공헌의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해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대상의 지속성과 사례 및 글로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포럼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두관 대회장을 비롯해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 등 내빈 및 올해 수상자 및 축하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pyoungbok02@gmail.com

PDF 지면보기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