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형 계원예술대 교수, “‘Learning by doing’, 블록체인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해봐야”

블록체인에게 일의 미래를 묻다 what’s up 다섯번째 편 공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8.02.07 07:41
- 블록체인이 대체할 비즈니스 모델 80% 이상, "노동의 형태도 큰 변화 있을 것”

블록체인 전문가를 찾아가 블록체인의 가치와 블록체인을 통해 변화할 세상의 모습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듣는 신개념 지식 소통쇼 ‘what’s up’ 다섯 번째 편이 공개됐다.

The brand MU(대표 조연심) 주관,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 주최, PAYANPAY(대표 류도현)와 300프로젝트가 후원한 블록체인에게 일의 미래를 묻다 what’s up 다섯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김남형 계원예술대 교수다.

김남형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무조건 이론을 배우기보다는 “learning by doing”, 경험을 통해블록체인이 무엇인지 배워가야 한다.”면서, “투기가 아닌 만 원 정도라도 암호화폐를 거래해 보면서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어떤 프로세스로 움직이는 것인지 경험해보고, 궁금증이 생기면 하나씩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블록체인으로 대체될 비즈니스가 80% 이상 될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겠지만, 미들맨들의 일자리, 정해진 공간에서 9 to 6로 일하는 일에 대한 개념은 상당히 바뀌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교수는 이러한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 “역사적인 통찰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과거 비즈니스모델의 장단점을 파악, 앞으로 나아가는 지혜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는 “블록체인의 도입이 불안한 일의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인터뷰를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통해 제작된 15분 가량의 영상은 유튜브 채널 ‘The brand MU’를 통해 오픈 되며, 인터뷰 전문은 naver 카페 ‘300project’를 통해서 공개된다.

‘블록체인에 일의 미래를 묻다‘ 프로젝트는 김형주 이사장을 시작으로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박수용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류도현 PAYANPAY 대표, Frédéric Montagnon 레골라스 거래소 (Legolas Exchange)대표, 고영하 엔젤투자협회 대표, 박창기 거번테크 대표 등이 인터뷰이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는 약 5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300project 등을 통해 청년들이 불분명한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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