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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흠 SNS |
6일 JTBC ‘아는 형님’에 나온 노라조 조빈과 원흠에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이날 ‘아는 형님’에 출연한 노라조에서는 이혁의 뒤를 이어 영입된 멤버 원흠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중국에서 10년 동안 활동하다 노라조 조빈의 눈에 들어 권유를 받았다. 특히 전 멤버 이혁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조빈은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역시 노라조’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샤우팅 보컬인 이혁이가 목소리로 음악을 이끌었으면, 원흠은 여러 음악에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편”이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조빈은 “마치 수염이 없는 이혁이를 바라보는 느낌”이라며 “운명처럼 다시 팀을 꾸린 만큼 새로운 노라조도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며 원흠을 향한 기대감을 제공했다.
한편, 지난해 원흠은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39살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중국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 온 지 2년 정도됐는데 다시 가고 싶은 이유가 음식 때문”이라며 동안 관리 비법으로 중화음식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