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촉 가지고 있었다? 작두타다 다칠뻔한 사연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20.01.09 01:53
사진: 라디오스타

배우에서 무속으로 전향한 정호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전향한 정호근이 출연해 신내림 받고 이혼할 뻔한 사연, 어린시절 남다른 촉을 가지고 있었던 사연 등을 언급했다. 특히 정호근은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과 '라스' 멤버들의 신년 운세를 봐줘 관심을 모았다.

정호근은 지난 2014년 무병을 심하게 앓고는 무속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호근은 "무속인이 되기 위해 계룡산과 태백산, 일월산, 인왕산 등 6곳의 산과 백마강의 물을 밟았다"라며 "이는 신의 제자가 되겠다고 신고하는 의식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정호근의 선배인 조형기는 "지난 2014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후배 정호근이 굿을 하면서 작두를 타다 큰일날 뻔 한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조형기는 "정호근이 작두를 타던 중, 잠깐 집중이 흐트러졌는데 그 찰나에 발뒤꿈치를 크게 벨 뻔 했다고 말했다. 정호근의 말에 따르면, 똑같이 작두에 올라도 완전히 신내림을 받고 몰입해야만 다치지 않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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