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운 (주)B.C.K 회장, '2020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기업인상' 수상

인삼 잔류농약 감소 'BCK 농법' 화제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0.08.13 23:59
▲ 12일 오후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정필운 (주)B.C.K 회장이 '신지식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송민수 기자

 2020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이 지난12일 오후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필운 (주)B.C.K 회장이 '신지식인 대상'을 수상했다.


정필운 회장이 운영하는 한국유기농인삼영농조합은 'BCK(Bio Clean Korea) 농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농법은 천연물질(미네랄 등)을 활용해 인삼 등 작물의 잔류농약을 분해 및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게르마늄(Ge)과 셀레늄(Se) 등의 기능성 물질을 함유시키는 기술이다.


정 회장은 "BCK농법은 천연물질을 활용해 토양 속 잔류농약을 분해 및 감소시키는 획기적인 농법"이라며 "인삼의 사포닌 함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게르마늄과 셀레늄 등의 기능성 물질 함유도 가능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삼뿐만 아니라 엽채류 등 다양한 농작물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수상으로 반영된 것 같아 흐뭇하다"고 전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위원회(위원장 박희영, 조직위원장 배명직)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함께 주최하며, (사)서울경제연합이 주관했다.
sms@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