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비 차일드, 이바다와 호흡…새 EP 타이틀 '오해마' 발매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미연 기자 입력 : 2020.09.18 10:43
사진=누플레이
프로듀서형 아티스트 스웨비 차일드(Swavey Child)가 신보 'IED'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펼쳐낸다.

누플레이에 따르면 18일 정오 스웨비 차일드의 새 EP 'IED'가 정식 발매된다. 'IED'는 전작 'ETC.' 이후 약 한달 보름 만에 공개되는 스웨비 차일드의 신보로, 더욱 특별한 매력이 가득 담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새 EP의 이름인 'IED'는 의학적 용어로 '분노조절장애'를 뜻한다. 스웨비 차일드 내면의 여러 아이덴티티 중의 하나로, 스웨비 차일드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에 새로운 색깔을 더해 독특한 감각을 탄생시켰다.

타이틀곡 '오해마'는 록의 감각을 품은 기타 루프 위에 직설적인 가사를 담은 곡. 서로에게 끌리지만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해 의심하고 조심스러운 행동을 스웨비 차일드의 색깔을 담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이 가진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아울러 좋아하는 이성이 술에 취해가는 걸 보며 걱정하는 자신의 모습이 사랑임을 느끼는 이야기를 담은 '넌 Drunk 난 Love', 그루브한 사운드 위에 사랑의 프로듀서 역할을 표현한 'Producer(feat. Blase)'도 'IED'에 담긴다.

또한 서로의 흔적을 남기자는 의미를 몽한적이면서 과감한 사운드로 담은 'Tatoo', 힙합 사운드 위에 보사노바의 접목해 날카로운 메시지를 전하는 'Hide' 등 형형색색의 다양한 트랙들이 'IED'를 가득 채우고 있다.

스웨비 차일드는 특히 비트 메이킹부터 탑라인 작업 및 작사, 믹싱까지 다재다능함을 갖춘 만능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다. 그는 누플레이에서 이미 작가로 활동하며 DAY6의 '막말', DMEANOR의 'BACKSTAGE', OA의 'Way'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재능을 과시했다.

특히 스웨비 차일드는 지난해 12월 'PLAY NUPLAY' 콘서트에서 싱어송라이터 이바다와 함께 무대를 꾸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으며, 누플레이에 본격 합류 후 EP 'ETC.'로 자신의 세계를 꺼내놓은 바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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