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90년대 '섹시 터프가이' 소환

사진=KBS Joy

깜짝 놀랄 의외의 인물이 숨어있는 추억의 명장면들을 '이십세기 힛-트쏭'이 제대로 소환한다.

오늘(18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6회에서는 '갑툭튀!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힛-트쏭 10'을 주제로, 뜻밖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힛트쏭들이 대거 안방을 찾는다.

숨은 주인공들을 찾기 위한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열정적인 노력이 '이십세기 힛-트쏭'의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 코러스부터 노래 속 랩, 그리고 백댄서까지 감각을 총 동원해 펼치는 2MC의 '명탐정 놀이'가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억의 뮤직비디오 속 숨은 인물 찾기도 시청자들을 홀릴 준비를 마쳤다. 가수 김종민부터 배우 고수까지, 예상치 못했던 깜짝 얼굴들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고. 이에 '가요계 희키백과'로 불리는 MC 김희철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MC 김희철을 격하게 반응하게 만든 힛트쏭도 기대를 모은다. 김민아는 물론 제작진까지 어리둥절하게 만든 힛트쏭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드디어 전파를 타는 것. 심지어 해당 노래는 음원 서비스조차 되지 않는 곡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이십세기 힛-트쏭'이 준비한 스페셜 게스트도 빼놓을 수 없다.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원조 섹시 터프가이가 출연하는 것. 특히 데뷔 에피소드부터 섹시 댄스 족집게 과외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시청자들을 아름다운 추억 여행으로 이끌 '이십세기 힛-트쏭' 26회는 18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