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철학연구소, 운세 풀이로 답답한 마음도 함께 풀어내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9.24 11:07

코로나 19 사태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서 정부의 영업 중단 명령에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경제 위기는 채용 시장에도 악영향으로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불안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에 SBSCN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경제톡톡에서는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줄 방안 중 하나로 사주의 비밀에 대해 소개했다.

오늘 방송의 사례자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 변 씨로 계속 미뤄지는 시험 일정에 초심과 달리 마음이 흔들려 상담이 필요성을 호소했다.

안산 혜전철학연구소 김정례 상담가는 최근 상담 경향에 대해 “예전에는 연말 연초에 운세를 상담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언제쯤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묻는 사람이 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람이 태어난 연, 월, 시에 근거해 명리학을 토대로 길흉화복을 알아보는데 특히 여러 간법 중 자연법으로 사주 풀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연법이란 중국 북송 때부터 서자평에 의해 이론이 정립된 간법으로, 명리학을 근간으로 계절의 흐름에 따라 24절기 원리로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사례자 변 씨는 “취업 진로와 미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답답함을 조금 덜은 것 같아 한결 마음이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사주 풀이는 현대인의 심리를 파악해 상담이 진행되며 명리학을 통해 좋은 방향성 제시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

다음 사례자인 자영업자 나 씨는 코로나 19로 경기가 힘들어 사업을 계속해도 될지 고민을 호소했다.

이에 김정례 상담가는 나 씨와 배우자의 사주를 함께 풀면서 같이 헤쳐나갈 방안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미래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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