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43명…국내 발생 293명·서울 107명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0.11.19 10:09
▲1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출국 예정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시스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4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93명으로 82일만에 300명을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43명 늘어난 2만9654명이다.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93명이다. 11일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113명→128명→162명→166명→176명→192명→202명→245명→293명으로, 9일째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07명 △경기 59명 △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충남 13명 △인천 11명 △광주 8명 △경북 8명 △부산 5명 △충북 3명 △대구 2명 △대전 1명 △전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50명이다. 지역사회 전파 위험성이 높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시 핵심 지표로 보는 하루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하루 사이 48명 증가했다. 하루 국내 발생 293명은 마지막 300명대였던 8월29일(308명) 이후 82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추가로 발생해 지금까지 총 49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8%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25명이 늘어 총 2만6098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자 비율은 88.01%다.

한편 이날 0시부터 서울, 경기, 광주 전역과 강원도 철원군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됐다. 식당이나 카페, 결혼식장,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시설 면적 '4㎡(약 1.21평)당 1명'의 인원 제한을 지켜야 한다. 또 영화관이나 공연장에서는 일행 간에도 좌석을 한 칸 띄어 앉아야 한다.
semi4094@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