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의정부문 수상

'청년구직지원조례' 우수지방의회 선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0.12.03 18:02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오른쪽)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왼쪽)으로부터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우수의회로 선정돼 본상을 수상했다.//사진=머니투데이 더리더

전남도의회(의장 김한종)는 지난 27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전남도의회가 '우수 지방의회'로 선정됐다.

머니투데이(더300, 더리더)가 주최하고 행안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뉴스1, 뉴시스,가 후원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올해 5회째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광역·시·군·구 4개 그룹으로 혁신정책과 우수 입법조례 등을 선정해 지자체‧공공기관 등에 알리는 '국내 유일의 정책 분야 시상'이다.

올해 신설한 '의정부문'에서 전국광역의회에서 최초로 전남도의회가 지방의회 정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순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은 "출품된 정책과 의정활동 모두 참신하고 혁신적인 내용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았다"며 "심사는 해당 정책의 기획의도와 집행 실적, 정책 효과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지난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전남도의회가 우수지방의회로 선정됐다.김한종 의장을 비롯한 전남도의원들이 단체기념촬영하고있다./사진=전남도의회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 ‘전라남도 청년구직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2019년부터 도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의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분기 전라남도 청년 실업률이 전년 대비 6.5% 하락한 데이터를 보더라도 사회 경제적 합목적성 및 적시성에 부합한 정책이라는 평가이다.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 더리더

김한종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업시장이 많이 위축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지원 정책들을 발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단계에 맞춰 진행됐다.
sm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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