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1년도 살림살이 1조5천415억원 확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12.24 15:40
안양시는 2021년 예산 1조5천415억 원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21회계연도 안양시의 살림살이 규모 1조5천415억 원이 21일 시의회 제262회 2차 정례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금년도 당초예산 1조5,661억 원 대비 1.5%인 246억 원이 감소된 액수다.

일반회계는 5.1%(607억 원) 증액된 1조2,463억 원, 특별회계는 22.4%(853억 원) 감소된 2천952억 원이다.

시는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시민주도 열린 안양,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경제도시 안양, ► 조화롭게 발전하는 스마트도시 안양,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여유로운 행복도시 안양, ►안전하고 편리한 안양 등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건설을 위한 핵심과제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분야별 세출예산을 보면 사회복지분야가 5,421억 원으로 전체의 41.6%에 달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일반 공공행정분야 1,139억 원(8.7%), 교통 및 물류분야 1,025억 원(7.8%),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803억 원(6.1%), 환경분야 875억 원(6.7%), 문화 및 관광분야 472억 원(3.6%), 교육분야 402억 원(3%), 보건분야 315억 원(2.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예산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정된 재원을 우선순위를 정하여 짜임새 있게 편성했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준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mg1905@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