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유아, 노인 등 필요한 사회서비스 지원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2월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접수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1.01.18 14:32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영유아와 장애인, 노인 등 이용자의 특성과 욕구에 따라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2021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8일부터 오는 2월1일까지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등 9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참여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올해 기준 중위소득 120~170%에 속하는 가구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 대상자로 선정되면 해당 서비스 지원금을 받아 일부 본인부담금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총 9가지다.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가족 등 각 가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회서비스들에 지원 가능하다.

아동 대상으로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의 만 18세 이하 문제행동 아동에게 놀이·언어·미술 등의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만 7~15세 이하 아동이 진로탐색, 현장체험, 직업체험, 감정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유아동신체정서통합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만3~9세 아동의 신체와 정서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중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는 만24세 이하의 지체 및 뇌병변, 근위축증을 가진 아동·청소년들에게 보조기기를 맞춤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점검과 유지보수를 해주는 서비스다.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70% 이하 가구의 만 4~70세 이하 등록장애인에게 스포츠지도사 등 전문가의 운동지원이 1년간 제공된다.

노인을 위한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인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근력과 근지구력, 유연성을 증진하는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가구 또는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음악·치료와 인지·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질환이 있는 만 60세 이상 노인 또는 체 및 뇌병변 등록 장애인이 전신안마, 마사지, 지압 등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전신안마, 마사지, 지압 등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합가족상담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70% 이하의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에서 가족관계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상담서비스가 최대 1년 동안 지원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추진으로 개개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m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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