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 기존주택 전세임대 700호 신규 공급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1.02.17 16:10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예비입주자가 직접 주택을 선택하면 iH공사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예비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iH공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5,027호를 공급했다. 700호를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인천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로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고령자(65세 이상) 등이다.

임대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 지원한도는 올해부터 2,000만원 증가한 1억 1,000만원이며 본인부담금은 임대보증금의 5%인 550만원 이내이고, 지원금에 따라 연 1~2%에 해당하는 임대료를 부담하게 된다.

다자녀 가구(1자녀 0.2%, 2자녀 0.3%, 3자녀 0.5%) 및 수급자(0.2%)인 경우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주거비 부담도 덜 수 있다(최저 연 1% 금리 적용).

iH공사 이승우 사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주택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전세임대사업뿐 아니라 매입임대사업도 매년 500호 이상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청희망자의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예정이다. 

i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5월 이후 예비입주자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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