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갑8경(景), 문갑도 가볼만한곳 12경'이란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루카스박갤러리(미추홀구 인주대로 433)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김주호 사진작가 제공 |
어랑 김주호 작가(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장)가 '문갑8경(景), 문갑도 가볼만한곳 12경'이란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루카스박갤러리(미추홀구 인주대로 433)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문갑도 기암괴석 8경을 포함한 문갑도 12경 여행 지도를 함께 볼 수 있다.
문갑도 기암괴석 8경 가운데 하나인 ‘당공바위’는 당산 밑에 공같이 생긴 동그란 바위와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이밖에 진모래 둘레길 등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영상도 상영된다.
전시회는 오전10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동시 입장인원은 제한돼 운영된다.
김주호 작가은 “지난 5년간 15회 이상 문갑도 주민들과 함께 답사하며 숨어있던 기암괴석을 찾아낸 것이 큰 보람이었다”며 “문갑도가 품고 있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숨은 보석을 찾아내 여행객들에게 더 다양한 문갑도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