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정월대보름 틱톡서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 정관스님 사찰음식 시연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2.24 11:32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오는 26일 저녁 8시 틱톡에서 사찰음식 라이브를 선보인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이 오는 26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사찰음식 라이브를 선보인다. 문화사업단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 묵나물을 활용한 한 그릇 음식을 전 세계 틱톡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소개한다.

라이브는 틱톡의 (@templefood_official) 사찰음식 공식 계정에서 2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는 틱톡이 주최하는 ‘#TikTokCulturalFestival’ 행사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문화 관련 기관의 라이브와 크리에이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영국, 프랑스, 대만 등 43개국이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문화사업단이 유일하다. 문화사업단은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맛있는 사찰음식’을 주제로, 한국의 전통음식이자 건강한 먹을거리로 각광받는 사찰음식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로 알려진 정관스님이 사찰음식을 시연하고, 880만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먹스나(김세나)’가 함께 사찰음식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향후에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찰음식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choi09@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