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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 플랫폼 '우리의식탁'/사진=컬쳐히어로 제공 |
‘우리의식탁’은 리뉴얼 키워드로 ‘확장’을 꼽았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며 요리 콘텐츠에 대한 유저의 새로운 형태, 취향, 니즈를 분석해 이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간다는 목표다.
첫 번째로 유저 타깃을 확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밥 수요가 늘었으며, 전 연령층이 요리에 관심이 늘어난 만큼 모두가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확장 영역은 레시피 콘텐츠다. ‘테이블 멘토(Table Mentor)’ 콘텐츠를 통해 유명 셰프 및 인플루언서의 레시피를 제공하여 다양한 성향의 유저들에게 알맞은 레시피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채식주의 성향이 늘어남에 따라 ‘베지 이즈(Veggie is)’라는 자체 비건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는 등 다양한 레시피 콘텐츠를 확장·집중한다.
마지막으로 인프라를 확장한다. 올 상반기 내 제주도 스튜디오를 새로 오픈하며 다양한 지역 상품을 입점시키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주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우리의식탁’은 새로운 슬로건도 공개했다. ‘요리를 스타일하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통해 다양한 요리와 감도 높은 푸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유저들이 요리로 자신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포부를 담았다.
양준규 컬쳐히어로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모두가 쉽고 맛있게 요리를 즐기고 많은 이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의식탁’은 새로운 슬로건도 공개했다. ‘요리를 스타일하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통해 다양한 요리와 감도 높은 푸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유저들이 요리로 자신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포부를 담았다.
양준규 컬쳐히어로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모두가 쉽고 맛있게 요리를 즐기고 많은 이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