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최초 긴급임시주택 ‘제1호 이음하우스’, 입주식 성료!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1.03.30 09:50

영등포주거복지센터는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사)주거복지연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구내 최초로 긴급임시주택을 설치 완료하였고, 긴급주거위기가구를 발굴하여 3월 25일(목) 10시부터 「영등포구 최초 긴급임시주택 ‘제1호 이음하우스(양평동)’」의 입주식을 개최했다. 

영등포구 내 최초 긴급임시주택을 마련하여 이를 주거안정대책의 중간 주택으로 활용하고 구 내 주거상실 위기가구의 안정적인 주거기반을 마련하고자 장기미임대주택을 개보수하여 긴급임시주택을 설치하게 됐다. 

긴급임시주택 설치 목적은 다음과 같다. 
▲ 공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이 소유한 매입임대주택 중 장기미임대주택을 확보, 개보수하여 갑작스런 주거상실 위기에 놓인 가구에게 긴급주택을 제공함으로써 현재의 상태와 거주 지역을 깨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정기간 동안 물리적·심리적 안정을 취해 이후 주거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고 ▲ 해당 주택에 입주한 가구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공공임대주택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주거지원서비스를 수행하여 지역사회에 재정착 할 수 있도록 하며 ▲ 주거상실 위기상황에서 안정적인 주택확보로 가는 중간주택으로서 긴급주택의 선순환모델을 제시하여, 긴급주택의 필요성 사회화해 영등포구 등 공공기관이 장기미임대주택 외에 빈집, 공공시설 등을 적극 활용, 긴급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근거를 제공하고자 했다.

본 입주식은 손소독 및 열체크,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였고 비좁은 공간으로 인해 소수의 인원으로 간략하게 진행됐으며, 추후 유관기관과의 연대 및 협력을 통해 긴급임시주택사업의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아가고자
한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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