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여전하고 새 학기는 시작됐다···학교 진도 걱정 여전한 학부모들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1.03.31 11:09
전국 유초중고는 3월부터 새학기가 시작되었으며 교육부가 이달 17일 전체 유초중고 학생 중 74%가 등교수업을 받는다고 밝힌 가운데 1년여간의 비대면 수업으로 벌어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학습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0년, 특히 학부모들에게는 유난히 길고도 지치는 한해였다. 

집단감염의 위험성으로 시작된 기약 없는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퇴근없는 육아가 1년 넘게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공교육 뿐만 아니라 사교육 환경에서도 피할 수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두 교육 환경의 부재를 감당하느라 힘이 들었다.

여전히 집단감염의 위험성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더 이상 우리 아이의 학습은 미룰 수 없고 3월 새학기를 맞아 전국 유초중고에서 오프라인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돌밥돌밥 (‘돌아서면 밥 차리고 돌아서면 밥 차리고’를 줄임말로 코로나로 시작된 긴급돌봄으로 매번 끼니 전쟁을 치르는 주부들 사이에 생긴 신조어)에서 해방되었지만 아이 학교 교육 진도에 대한 사교육 걱정은 여전하다.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은 온라인 학습으로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사교육 서비스가 넘친다. 

그런데 학부모들의 진짜 걱정은 필수과목 외에 있다. 바로 탐구영역인 과학과 사회이다. 

필수과목처럼 꼭 배워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 배우기에는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교과 연계된 탐구 영역 또는 예체능을 배울 수 있으면서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지대, 집에서 할 수 있는 키트형 학습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키돕홈키트는 ‘매달 과학 한 박스'로 교과 연계 학습에 난항을 겪는 과학을 집에서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과학 올인원 홈스쿨링 서비스이다. 

교육맘들에겐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재구매율이 80%에 달할 만큼 탄탄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과학 과목에서 초중등 교과 과정에서 매 학년 등장하는 주제가 있다. 바로 에너지다. 기존 에너지 관련 학습 도서는 에너지의 종류로만 분류되어 있어 교과 학습형으로 학습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키돕홈키트 에너지 교재는 교과 과정에 등장하는 에너지 개념만 모아놓은 컴팩트한 점이 돋보인다. 

해당 교재에는 신재생에너지부터 탄성 에너지, 빛 에너지, 정전기, 음파의 이동 등 22가지에 달하는 핵심 개념을 아이 눈높이에 맞춘 최적화된 방식으로 제작했다.

교재와 함께 제공되는 실험 및 활동의 성공확률을 99%로 높이는 등 아이 스스로 학습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실험 4가지를 함께 구성했다. 

운동, 위치, 풍력 에너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풍력 자동차 실험부터 일상 속 에너지의 대표 개념인 정전기를 3가지 방식으로 실험하는 활동도 포함된다.

이달 신제품 에너지를 포함하여 총 27개의 매달 새로운 주제의 홈키트를 선보였고, 내달 벌레 신규 홈키트 출시를 앞두고 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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