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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뮤지엄 디스코디스코 전 포스터./사진제공=한강뮤지엄 |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강뮤지엄에서 개최하는 『디스코디스코(DIS-CO) 전』 전시가 지난 25일 오픈했다.
전시는 디스코(DISCO)를 매개로 코로나19 등 위험사회 속 타인과 공존하지 못하는 혼란한 사회로부터 대중들의 일상에 활력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서자현, 진귀원, MeME, 박종화, 김인, 김형기, 이아람 7인의 작가와 함께하는 기획전시로써 회화, 액션페인팅, 오브제, 설치미술, 조형,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작품으로 구성된 퀄리티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각 섹션별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색다른 공간을 연출하여 모든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즐겁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관객참여형 작품을 통해 현대인의 감정을 해소할만한 뜻깊은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전시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번 시즌 한강뮤지엄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연중무휴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관람 가능하고 입장료는 일반관람객 10,000원이며, 학생, 경로자, 장애인, 군인의 경우 2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