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최영애 인권위원장 면담자리서 '국민 신뢰' 강조…인권위 인권 수호 큰 성과 높이 평가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4.14 18:20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를 찾아 최영애 위원장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하 “공수처장”)은 14일(수)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청사를 방문해 최영애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국가인권위원회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인권기구로서 여러 험난한 여정을 극복하며, 인권 수호라는 큰 성과를 이룩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며, 공수처 역시 인권위처럼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김 처장은 면담 자리에서 “‘인권 보호’라는 공통의 가치를 위해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인권수호기관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욱 처장은 최영애 위원장을 면담하며, ‘국민의 신뢰’를 강조한 가운데, 이는 개정된 형사사법제도상 수사권·기소권을 유일하게 가진 공수처의 존재 근거와 맞닿아 있다는 것을 재확인 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choi09@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