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제1회 예술의 가치 토론회… '예술을 통한 마음치유'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4.27 10:53
▲예술의 가치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정부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예술의 가치를 논하는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외에 대표 문화예술 국책 연구기관과 관련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예술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28일(수) 오후 2시, ‘제1회 예술의 가치 토론회(포럼): 코로나 이후 시대, 예술을 통한 마음치유’를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예술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021 예술의 가치 토론회(포럼)’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올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예술의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제1차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며,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왜 마음치유가 필요한지 알아보고 문화예술이 현대인의 마음치유에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선행연구와 사례를 탐색한다.

나아가 예술을 통한 마음치유가 우리 사회에 어떠한 가치를 제공하는지를 알아보고, 마음치유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도 살펴본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예술정책연구실의 차민경 부연구위원이 이번 토론회를 진행하고,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의 김선희 교수가 코로나 대유행이라는 위기상황에서 예술이 인간의 마음치유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발표한다.

김태은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교수, 서동진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 매니저, 김창환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 단장, 김인설 가톨릭대학교 공연예술문화학과 교수 등 정신건강, 예술치유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을 느끼는 국민이 많아지면서,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며, “이번 토론회가 그동안 막연히 논의되어온 예술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예술치유 정책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토론회는 문체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mcstkorea),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튜브(www.youtube.com/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튜브(www.youtube.com/arkokorea)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choi09@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