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배우 김성철 MC 발탁… '뮤지컬 매력 전하도록 최선 다한다' 소회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4.27 14:30
▲20201 DIMF 뮤지컬스타 단독 MC 김성철./사진=(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021 'DIMF 뮤지컬스타'가 MC를 발탁했다. 국내 최초&최대규모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2021 DIMF 뮤지컬스타>는역대 최다 지원자와 함께 본격적인 경연에 돌입한 가운데, 뮤지컬 무대는 물론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세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성철’이 단독 MC로 진행을 이끈다.

한국 뮤지컬 산업 활성화와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주관으로 2021년 일곱 번째 대회를 맞이한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역대 최다 지원자인 904명(928팀)이 지원해 뮤지컬배우 지망생들의 꿈의 무대이자 뮤지컬계 등용문으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4월 10일, 11일 양일 개최된 추가대면심사(1차예선)로 본격적인 경연에 돌입한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최종예선 진출자 46팀을 선정해, 총 5단계에 걸친 경연 및 멘토링 등으로 2021년을 빛낼 차세대 뮤지컬스타를 탄생시키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 8주간 전국의 안방을 찾아갈 ‘DIMF 뮤지컬스타’는 기존의 트로트, 가요 등과 차별화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포커스를 두고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예비 뮤지컬 스타들의 멘토이자 지원군으로서 대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를 물색해왔다. 이에 최근 뮤지컬은 물론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철을 단독MC로 발탁한 것.

<2021 DIMF 뮤지컬스타>를 통해 첫 MC데뷔를 앞둔 김성철은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뮤지컬 '스위니토드’로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섬세한 연기와 가창력을 바탕으로 '베르테르', '팬레터', '빅피쉬', '풍월주' 등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성철은 뮤지컬무대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법자役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브라운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이후 ‘아스달 연대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이어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빈센조’와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82년생 김지영’, ‘서치 아웃’까지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김성철은 최근 배우 김고은, 박소담, 이상이 등과 함께 '한예종 전설의 10학번'으로 각종 SNS에서 회자되며, 대세 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MC로서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는 시청자들과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철은 지난 24일(토) 서울 상암동 채널A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2021 DIMF 뮤지컬스타> 최종 예선부터 오는 6월 20일(일) 열릴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차세대 뮤지컬스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멘토이자 현역에서 활동중인 선배로서 훈훈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철은 “뮤지컬 배우로서 제가 이렇게 뜻 깊고 큰 대회에 MC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아직도 첫 데뷔 무대의 떨림을 기억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간절함이 더 와 닿을 것 같다.” 며, “경연 무대에 설 예비 후배들에게는 힘이 되고 시청자들에게는 뮤지컬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MC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년 뮤지컬 전문가로 구성된 초호화 심사위원단으로 화제를 모았던 ‘DIMF 뮤지컬스타’는 2021년 역시 프로듀서, 음악감독, 뮤지컬 배우 등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최정상 심사위원단을 예고하고 있어 베일에 감춰진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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