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주년 이마트에브리데이, 밀키트 확대 도입으로 유통가 새바람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1.05.13 13:33
▲/사진=이마트에브리데이 제공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은 에브리데이(대표이사 김성영)가 와인, 밀키트, 피코크 등을 확대 도입하며 유통가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와인앤모어, JAJU, 델리, 반찬 등 전문매장을 적극 도입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 제공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온라인, 대형 오프라인 마켓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전문샵을 슈퍼마켓으로 끌어들여 전통적인 공간과 상권 제약을 극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김성영 대표이사의 과감한 혁신 의지가 담겼다는 후문이다. 김 이사는 부임 이후 △와인, 밀키트, 즉석반찬존 확대 도입 및 리뉴얼 △와인앤모어, JAJU 등 전문샵 도입 △원두커피 등 서비스MD 개선 등 오프라인 유통업계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 서비스 전략에 집중했다.

새로운 시도로 지난 4월 와인 매출은 61.2%, 피코크 매출은 66.2% 오른 바 있다. 

이 같은 변화를 가장 잘 반영한 곳은 지난달 28일 신규 출점한 이마트에브리데이 인천도화점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신규점 출점 당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JAJU가 입점했다. 이달 14일에는 와인전문샵 와인앤모어와 반찬전문점 셰프찬이 신규 입점을 앞두고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인천도화점은 입점 이후 상권 내 랜드마크로의 도약을 구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위기 속에서도 슈퍼업태를 선도하고 리딩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와 혁신에 나섰다"고 밝혔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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