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용인시, 문체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 2곳 선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1.05.25 15:01
경기도 용인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 한옥을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한 문체부 지원 사업이다. 한옥 체험업으로 지정된 개별 한옥 또는 한옥체험업 밀집 지역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올해 공모에는 경기도 3개소 등 전국에서 총 47개소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용인시는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예직한옥체험마을’과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한옥에서의 하루-예랑’ 등 총 2개소가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비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한옥에서의 하루-예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2개소는 오는 12월까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5000만원의 사업비로 전통매듭공예체험, 전통음식체험, 전통차체험 등 한옥과 연계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한옥에서 관광객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용인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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