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장, 오존 저감을 위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1.06.03 10:21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6월 1일 인천시 서구에 소재한 케이지동부제철㈜인천공장을 방문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비산배출 관리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케이지동부제철㈜인천공장은 강판을 제조하는 사업장으로 제품 제조 과정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을 관리하기 위해 비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으로 신고되어 있다.

이번 점검은 오존 저감 특별대책기간(5~8월)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등 시설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체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여름철은 사업장 배출농도, 기상여건 등에 따라 고농도 오존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작업 시간대를 조정하는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감축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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