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저지종 원유로 만든 ‘골든 저지 지에프’ 출시!

소의 품종부터 차별화 둔 야심작, 저지종 원유에 균형 잡힌 영양 설계 더해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1.06.23 13:58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23일 국내 유일의 저지 분유 제품인 ‘골든 저지 지에프’(Golden Jersey GF)를 론칭했다.

‘골든 저지 지에프’는 프랑스산 OEM 제품으로, 저지종 원유에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 유아식 규격에 맞춘 균형 잡힌 영양 설계가 더해진 국내 유일의 저지 분유다.

아이배냇은 아이 성장의 기초가 되는 첫 먹거리를 위해 원유의 본질, ‘소의 품종’부터 차별화를 뒀다. 흔히 알려진 얼룩무늬젖소에 해당하는 홀스타인(Holstein)종 대신 저지(Jersey)종의 원유를 사용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방목, 원산지, DHA, 유산균 등 부수적인 것을 넘어, 우리는 보다 근본적인 차이를 찾으려고 노력했다”며 “더 남다른 분유를 만들기 위해 원유의 본질, ‘소’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저지종의 원유는 홀스타인종보다 유지방, 단백질 등 유고형분, 미네랄, 중성 올리고당, MCT(중쇄지방산),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모유, 산양유에 존재하는 A2 β-카제인의 함량이 높아 아이의 소화 흡수가 보다 용이하면서도, 변이된 A1 β-카제인 함량은 훨씬 낮다. 천연 올리고당(6-sialyl-lactose, 3-sialyl-lactose)의 함량도 높아 아기의 장내 유산균 활성화에도 좋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건강증진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Chr. Hansen사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Bifidobacterium lactis BB-12®), 그리고 갈락토올리고당(GOS), 프락토올리고당(FOS)이 배합돼 아이의 건강한 소화기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배냇은 ‘골든 저지 지에프’ 론칭으로 라인업 강화를 통한 분유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서며, 새로운 원료의 분유를 통한 시장 공략으로 매출 성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배냇몰, 배냇밀몰을 비롯해,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로도 판로를 넓힐 예정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우리 아이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같다.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아이의 첫 먹거리가 중요함을 알기에 좋은 분유를 만들고자 고민했다”며 “‘골든 저지 지에프’가 우리 아이의 남다른 시작, 분유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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