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발전·도시재생 기여…'혁신 대한민국' 뒤엔 이들이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본상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 입력 : 2021.06.30 18:56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산업·사회·문화·법제·교육 부문에서는 성윤모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민남규 제이케이머티리얼즈㈜ 대표이사, 김재룡 착한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박선미 ㈜전문인 대표이사,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부영그룹, 한완석 한완석골격구조연구원 대표원장, 이동섭 국기원장, 이재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이종협 대한변호사협회장, 조재호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총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등 13명이 수상했다.

성윤모 전 장관은 재임기간에 일본의 수출규제에 적극 대응토록 해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를 파악하고 방어책을 마련, 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호선 사장은 국적 선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운사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수행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남규 대표는 기술혁신과 생산성 혁신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필름의 내수성장과 수출증대에 기여해 수상했다.  김재룡 대표는 체계적이고 객관화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맞춰 종목을 추천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박선미 대표는 IT(정보기술)를 접목한 비영리회계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비영리 사업장의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성유 사장은 걸음기부 캠페인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영그룹은 나눔경영을 통해 국내외 교육시설을 신축해 기증하고 장학금·교육후원금 지원, 문화·체육·사회복지시설 건립 지원과 역사서 발간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완석 원장은 척추 변위로 인한 만병의 근원을 파악하고 해결하면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공헌했음에 수상했다.

이동섭 원장은 국회의원 시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서 태권도 발전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재준 이사장은 도시재생 분야의 융·복합 사업, 그린뉴딜 사업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협 회장은 변호사 제도의 근간을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사법서비스 제고에 노력했음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조재호 총장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교육과정 개편 등 한국농수산대학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무상교육 정책을 확대해 교육복지 정책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carriepyun@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