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판타스틱영화제×세명대학교, 우수 콘텐츠 개발 영화제발전 위해 손잡아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7.12 16:1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과 세명대학교 류재훈 학과장이 제휴 체결서에 사인하고 있다./사진=제25회부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지난 9일, 창작인력의 양성 및 우수 콘텐츠 개발과 영화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세명대학교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세명대학교 인문예술대학 공연영상학부의 류재훈 학과장, 최종한‧김경주 교수와 BIFAN의 신철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세명대학교는 장르영화 관련 계약강좌를 개설하고, BIFAN은 해당 강좌에 필요한 강사를 선임해 강의를 지원한다. 또, BIFAN은 학교측과 협의한 일정 수의 해당 학과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 영화제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BIFAN은 이와 함께 영화제 섹션 중 우수한 대학생 작품에 대하여 ‘SMU상’(가칭)을 신규로 만들고 양측이 협의해 상금(또는 제작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명대학교 류재훈 학과장은 “영화웹툰애니메이션학과 신설을 계기로 BIFAN과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세명대학교와 BIFAN이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뤄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은 “장르영화 강좌 신설을 계기로 세명대학교 학생들이 영화계 진출해 경쟁력을 갖고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25회 BIFAN은 7월 8일부터 18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한다. 극장 중심의 오프라인 상영은 15일까지, 온라인 상영은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18일까지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18일까지 80여 편의 XR(확장현실)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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