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전효성 '2021 한복 홍보대사' 위촉…역사돌 한복 홍보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7.28 09:10
▲2021 한복 홍보대사 위촉된 전효성 씨./사진=IOK컴퍼니

시크릿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전효성 씨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2021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겸 배우 전효성 씨를 위촉한다.

전 씨는 앞으로 한복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한복문화를 널리 알린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유명인사와의 협업으로 국내외에 한복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한복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배우 권나라 씨가 ‘2020 한복 홍보대사’로서 한복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전효성 씨 인스타그램./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효성 씨는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드라마 ‘메모리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누리소통망에 한복을 입고 찍은 일상사진을 공개하는 등 평소 한복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난 삼일절에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에 출연해 문체부가 수여하는 ‘2021 봄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앞서 전효성 씨는 5월 18일 인스타그램에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41주년을 맞았습니다. 수많은 피와 희생을,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며 한복입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한국어 능력사 3급을 취급한 이른바 역사에 관심있는 아이돌을 뜻하는 역사돌로 알려졌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우리 옷 한복의 멋과 매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한복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전효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라며 “전효성 씨의 활동으로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언제든지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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