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미더스', "이제 더 많은 사람과 편하게 영상회의 하세요!"

기존 연락처 기반 초대에 URL 링크 초대 기능 더해 더욱 편리하게 영상회의 개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1.08.03 14:00

SK텔레콤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MeetUs)’가 ‘URL 링크 초대 기능’ 추가로 국민 영상회의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자사의 초고화질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MeetUs)’에 ‘URL 링크 초대 기능’을 업데이트해 확장성과 범용성을 넓혔다고 3일 밝혔다.

‘URL 링크 초대 기능’은 사용자가 영상회의를 개설한 후 해당 회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을 생성해 참석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기능으로, 줌(Zoom)이나 구글미트(Google meet) 등 영상회의 서비스에서 많이 쓰이는 방식이다.

그간 SKT의 ‘미더스’는 사용자 연락처를 통해 일반 전화를 걸듯 쉽고 빠르게 영상회의를 개설하도록 해왔는데, 이번 ‘URL링크 초대 기능’ 추가를 통해 보다 다수의 참석 대상자를 미더스 설치 및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초대할 수 있게 됐다.

영상회의 개설자가 참석 대상자에게 URL링크를 전달하면 기존 사용자는 URL링크 클릭으로 영상회의에 입장하게 되며, ‘미더스’ 미설치·미가입자의 경우는 앱 다운로드 페이지로 안내된다.

SKT는 ‘URL 링크 초대 기능’과 함께 ▲‘미더스’ 가입 및 로그인 없이 영상회의에 참여 가능한 ‘게스트 참여 기능’과 ▲URL링크 없이 회의 ID와 비밀번호를 통해 영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회의 ID 기능’ 등을 추가했다.

‘게스트 참여 기능’으로도 영상회의 참여에는 문제없으나, 가입 후 로그인 상태로 이용하면 ▲연락처를 통한 PUSH 초대 ▲진행 중인 영상회의에 재입장 가능 ▲회의 중 기기전환(태블릿→스마트폰, 스마트폰→PC 등)등 ‘미더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SKT는 지난해 8월 ‘미더스’ 출시 이후 높은 영상/음성 품질 및 회의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기반으로 일반 회의 뿐 아니라 면접 및 채용상담·이벤트·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 ‘미더스’를 활용해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 광주광역시 교육청 산하 312개 학교 약 20만명 학생에게 원격 교육 서비스로 ‘미더스’를 제공, 높은 화질과 끊김 없는 영상/음성 품질로 교육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SKT는 올 초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했던 ‘미더스’의 참여 정원을 200명으로늘렸으며, 향후 ▲한 화면에 최대 36명까지 표현되는 ‘갤러리뷰’ 기능 ▲화면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화면 커스텀’ 기능 ▲웹브라우저·크롬북(크롬OS) 지원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을 지속 추가할 예정이다.

SKT 이현아 AI&CO장(컴퍼니장)은 “‘미더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을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도 미더스의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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