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NOW]저소득층에게 10만원…재난지원금 받아가세요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1.08.09 16:16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붙은 재난지원금 안내 문구/사진=뉴스1
지자체들이 저소득층에게 국민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이 지급 대상이다. 저소득층 가구 대표계좌에 1인당 10만원씩 추가로 일괄 지급한다. 전남 광양시의 경우 오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2차 긴급재난생활비를 전 시민에게 25만원씩 지급한다.

부천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3만3130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국민지원금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법적 보호를 받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주거급여) △법정차상위(차상위장애인연금·차상위 장애(아동)수당)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등은 별도신청 없이 자격을 확인, 보장가구 대표 1인 계좌로 오는 8월 24일에 일괄 지급된다.

계좌정보가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의료·교육)와 차상위계층(차상위본인부담경감·차상위자활·차상위계층 확인) 가구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별도 신청해야 한다. 계좌 확인 절차를 통해 9월 15일까지 수시 지급된다.

정선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2800여 명으로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인당 10만 원씩의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현금으로 복지 급여를 받지 않는 저소득층 대상자는 읍면복지센터에 신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옥천군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법정 차상위 계층·한부모가족 등 462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4인 가족일 때는 가구 대표 1인 계좌로 40만원이 입금된다. 군은 복지급여계좌가 행정기관에 등록된 가구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이달 24일까지 지원금을 입금한다. 계좌 정보가 등록되지 않은 가구의 경우 신청을 받아 다음 달 15일까지 수시 지급한다.

양평군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 국민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을 받는 한부모가족이다. 

전남 신안군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1인당 10만원의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3804명이다. 지급대상 선정 기준일은 '2021년 8월 31일 이전 자격 보유자'로 24일 지급일 이후 자격 취득자는 9월 중순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입금되고 있는 복지급여 계좌로 가구원 수에 따라 오는 24일에 지급되며, 복지급여를 수령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등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해야 한다.

경남 의령군은 오는 24일 1인당 10만 원의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원한다. 의령군 지원대상은 약 2410명으로 월 말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복지급여가 있는 생계, 주거, 차상위 장애수당 대상자는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대전 동구는 오는 24일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10만 원의 국민지원금을 일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과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이다. 1인당 10만원씩 1회 지급되며 보장 가구 대표 1인 계좌로 오는 24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전남 광양시는 오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2차 긴급재난생활비를 전 시민에게 지급한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이며 지역 소상공인 피해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시에서만 사용 가능한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소득과 나이, 중복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지난 6월 30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광양시민이다. 또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9월 17일까지 출생등록을 완료한 출생아도 포함된다. 지급신청은 가구주 또는 세대원 1인이 일괄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인은 신청서 작성 후 신분증과 위임장(필요시)을 지참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신청 즉시 수령할 수 있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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