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문체부 이건희 기증품 특별관 '송현동 확정 아니다'… 연구 용역 문광연 수주는 아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8.14 12:54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지난 7월 7일 오전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이건희 소장품 활용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뉴스1이 8월 13일(금) 전한 <‘이건희 미술관’ 결국 송현동으로...발표만 남아>라는 제목으로 이건희 기증관 관련 기사에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7일 이건희 회장 기증품 소장품 활용방안에 대해 문체부 황희 장관이 발표를 한 바 있다. 

문체부와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송현동에 들어서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되었고, 문체부와 서울시는 연내 발표 시점을 조율 중이다.”라고 보도하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칭 이건희 기증관 건립부지가 송현동으로 확정되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기증품 특별관 건립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용역을 토대로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위원회’의 논의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기존에 발표된 서울 용산과 송현동 중 최종 건립 부지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라 밝혔다.

더리더와 문체부 사정을 잘 아는 복수의 인사에 따르면, 국책연구기관인 문화관광연구원은 연구용역 수주를 맡지는 않았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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