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센터 33개 중 3개 작품, 비경쟁 1작품…창작뮤지컬어워드 NEXT 관객심사위원 모집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9.09 09:57
▲바이칼 로드 포스터./사진=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윤진호)는 오는 16일 <창작뮤지컬어워드 NEXT> 경연작의 관객심사위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어워드 NEXT>는 지난 5월 쇼케이스 및 시범 공연(트라이 아웃) 공연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도약을 준비하는 작품을 주요 대상으로 공모해 전문심사위원 6인이 총 3차례에 걸쳐 33개 팀을 심사해 최종 경쟁 3작품, 비경쟁(대학생) 1작품을 선정했다.

관객심사위원단은 오는 16일(목) 오후2시부터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기획력 및 참신성, 완성도, 흥행성,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선정작으로는 아름다운 선율 위로 내달리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비밀을 간직한 세 인물이 바이칼로의 여행을 담은 △<바이칼 로드 : 세 개의 시간>(작 김민정, 작곡 정원기/김지영) △2000년대 영국 록을 완전히 바꿔놓은 리버틴스. 그들의 충격적인 스토리와 음악을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 △<보이즈 인 더 밴드>(작 김영주/배경희, 작곡 리버틴스), 주인공 로라가 드랙퀸 앨리스가 운영하는 컨셉 스튜디오인 ‘앨리스 스튜디오’에 방문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앨리스 스튜디오>(작 김지은, 작곡 정경인)가 경연을 펼친다.

비경쟁작으로는 1975년 독일을 배경으로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아가는 주인공들이 마음껏 꿈꾸고 싶은 또 다른 세상을 향한 그들의 노래가 담긴 <노이에 에르데>(작 이승연, 작곡 남윤수/김광현)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9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최되는 어워드는 경쟁작 세개 작품과 비경쟁작 한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관객심사위원단과 전문심사위원단의 점수를 합산해 우승작을 가린다.

심사위원단 신청 및 경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www.cac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02-2230-6624로 문의하면 된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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