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 초고액 후원자 모임 ‘희망친구 라운드테이블’ 발대식 개최

멤버 별 후원 목적 반영한 ‘맞춤형 기금’ 조성… 8인의 각계 인사 참여해 나눔 문화 확대 나서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1.09.14 22:55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3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본사에서 초고액 후원자 모임 ‘희망친구 라운드테이블(이하 라운드테이블)’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연대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라운드테이블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고액 후원자들이 모여 후원 기금의 방향성을 정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논의하기 위해 세워진 정예 기부자 그룹이다.

라운드테이블은 기아대책을 통해 총 10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 후원자로 구성됐다. 

멤버로는 ▲㈜소망글로벌 강석창 대표 ▲카이스트 김영걸 경영대학 교수 ▲㈜베어베터 김정호 대표 ▲㈜인하전기 조철휘 대표 ▲우진고분자 한석우 회장 ▲㈜디쉐어 현승원 의장 등 저명한 각계 인사들이 나눔의 뜻을 함께 하고 있다.

라운드테이블의 각 멤버들은 아동, 교육, 인권, 복지 등 후원 목적과 의지 등을 반영한 ‘맞춤형 기금’을 조성해 후원을 실천하고, 기아대책은 후원자들의 기금을 재원으로 국내외에서 구호 활동을 전개 후 투명하게 보고한다. 

발대식을 마친 라운드테이블 멤버들은 향후 기아대책을 구심점으로 후원의 연대를 확대하며 국내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국내외 소외된 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결핍을 채우고 스스로 설 수 있게 돕는 기아대책과 뜻을 함께해주신 후원자님들의 고귀한 나눔과 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친구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전해진 선한 영향력이 세상 곳곳의 고통 받는 이웃들을 회복시키고 행복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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